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 2022년 8월 10일부터 2022년 9월 29일까지 《징크스의 연인》의 후속으로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.